[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이단옆차기가 속한 더블킥엔터테인먼트에서 한 가족이 되어 열정과 실력을 펼칠 수 있는 신예 작곡가를 발굴 및 모집한다.
더블킥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예 작곡가 모집 공고를 게재, 오는 11월 13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트랙메이커와 송라이팅, 총 2가지 분야이다. 서류 및 순수 창작물로 이루어진 데모곡 제출을 통해 1차 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더블킥엔터테인먼트의 작곡가로서의 자질을 평가할 수 있는 개별 과제 관문을 거쳐 프로 작곡가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 지원서는 더블킥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의 ‘News’ 카테고리 내 작곡가 모집 공지 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데모곡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블킥엔터테인먼트는 god, 씨스타, 걸스데이, VIXX, B1A4, 아이오아이 등의 곡 작업에 함께한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Homeboy, 텐조와타스코, 영광의얼굴들, SEION 등 국내 유명 작곡가가 소속된 프로듀서 집단이다.
한편, 더블킥엔터테인먼트 작곡가 지원 및 관련 문의는 audition@dublekick.com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기한은 2016년 11월 13일까지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더블킥
정지원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