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제주를 달군 ★들…트와이스 'TT' 최초 공개 (종합)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다양한 스타들이 제주도의 밤을 빛냈다. 

Mnet '엠카운트다운'이 27일 제주에서 생방송으로 안방을 찾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특별MC로는 갓세븐 진영과 뱀뱀,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에서 활동 중인 세정이 나서 호흡을 맞췄다. 1위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단연 트와이스의 무대가 돋보였다. 트와이스는 이번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무대를 선보였다. '1 to 10'에 이어 선보인 'TT'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설렘을 전달했다. 

엔딩 무대는 방탄소년단이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은 '피 땀 눈물'로 제주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어 '21세기 소녀'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아이오아이, 갓세븐, 볼빨간 사춘기, 다비치, 몬스타엑스 등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스페셜 스테이지도 이어졌다. SF9과 펜타곤은 자신들의 무대 외에도 H.O.T.와 젝스키스의 무대를 재현했고, 몬스타엑스 기현과 아이오아이 유연정이 듀엣 무대로 감동을 전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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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