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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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처:네버 고 백' 북미 박스오피스 역주행 1위…전 세계 흥행 돌풍

기사입력 2016.10.27 08:10 / 기사수정 2016.10.27 08:2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감독 에드워드 즈윅)이 지난 21일(현지시각) 북미 개봉 후 박스오피스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얻은 것에 이어 24일 북미 박스오피스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믿고 보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스오피스 역주행에 성공하며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2천287만2490달러(한화 약 260억 원)의 개봉 성적을 기록하며, 전작 '잭 리처'의 오프닝 성적 1천521만156달러를 훌쩍 뛰어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호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베트남 등 11개국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중국, 호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에서는 전편 '잭 리처'보다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에 대해 해외 언론들은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Empire Magazine), "'잭 리처' 시리즈가 10편까지 나왔으면 좋겠다"(Uproxx), "옥상 액션 장면과 뉴올리언스의 할로윈 축제 퍼레이드에서 펼쳐지는 추격 장면은 시선을 사로잡는다"(HeyUGuys) 등 영화의 탄탄한 완성도와 명불허전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에 대한 뜨거운 극찬을 쏟아냈다.

'잭 리처 :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북미 언론의 뜨거운 호평에 이어 박스 오피스 1위로 역주행 하며 입소문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11월 24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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