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7 06:16 / 기사수정 2016.10.27 06:1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남준혁(강지섭 분)이 고복실(남지현 분)에게 고복남의 죽음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준혁은 복실(남지현 분)과 함께 강지성의 묘를 찾아 갔고, 들어가기 전 복실 에게 무거운 얼굴로 “지금부터 하는 얘기 맘 단단히 먹고 들어.”라며 루이와 복남의 뒤바뀐 생사를 전했다.
동생을 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빈손으로 타지에 올라와 고생하며 살고 있던 복실. 애타게 찾고 있던 동생(복남)이 죽었다는 준혁의 말을 받아 들일 수가 없었지만, 결국 루이의 묘 앞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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