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세 커플이 각자의 케미를 뽐냈다.
2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스페셜 토크가 진행된 가운데 이선균, 송지효, 김희원, 예지원, 보아, 이상엽, 박경림이 참여했다.
이날 여섯명의 주역들은 각자 파트너와 함께 포즈를 보이며 케미 대결을 펼쳤다. 가장 먼저 도전장을 내민 예지원과 김희원 커플, 하지만 김희원은 "나는 송지효와 바람을 피기 때문에 송지효랑 커플 포즈를 해야한다"며 예지원의 하트 요청을 거절했다.
이에 송지효와 이선균이 먼저 커플 포즈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큰 하트부터 손가락 하트까지 다양한 하트를 선보였다. 다음으로는 권보아와 이상엽이 신세대다운 미니하트로 케미를 뽐냈다.
다시 기회를 받은 예지원과 김희원 커플은 다시 한번 포즈를 선보일 기회를 얻었다. 예지원은 귀엽게 손 하트 포즈를 취했지만 김희원은 여전히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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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