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5 15:38 / 기사수정 2016.10.25 15:3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원년 멤버 개리가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개리는 올해 상반기부터 ‘런닝맨’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밝혀왔고, 그 동안 ‘런닝맨’ 제작진과 ‘런닝맨’ 멤버들은 개리의 하차를 말려온 바 있으나, 그는 최근 “앞으로 음악에 대한 공부를 더 하고 싶고, 음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며 ‘런닝맨’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해 왔다.
이에 ‘런닝맨’ 제작진은 ‘음악인’으로서의 삶을 추구하고 싶어하는 개리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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