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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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주진모♥최지우, 한집살이 시작했다

기사입력 2016.10.24 22:2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주진모와 최지우가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9회에서는 함복거(주진모 분)와 차금주(최지우)가 한집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복거는 강프로(박병은)라는 의문의 남자가 차금주를 미행하고 다니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함복거는 차금주가 걱정돼 차금주에게는 물어보지도 않고 고시원에 있던 그녀의 짐을 자신의 집으로 옮겼다.

차금주는 함복거에게 "그렇게 걱정되느냐"라고 물어봤다. 함복거는 괜히 노숙소녀 사건의 피해자인 김민아(송수현) 핑계를 댔다.

차금주는 함복거가 "민아를 혼자 외롭게 내버려 둘 거냐"라고 하자 "민아 때문에 당분간만이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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