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럭셔리'는 LBL과 함께 진행한 이윤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LBL 측은 "패셔니스타이자 가정과 일을 완벽하게 이끄는 이윤진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윤진은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소재가 돋보이는 코트로 데일리 럭셔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윤진은 이범수의 아내이자 소다맘(소을-다을 엄마), 여기에 유명 통역사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이윤진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족의 행복과 삶의 균형에 집중하게 된다.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입을 수 있는 여유로운 멋스러움을 선호하게 됐다"며 자신의 패션 철학을 밝혔다
또 "자연스럽고 기품이 느껴지는 의상은 언제나 멋스럽다. 특히 겨울철에는 핑크와 베이지 계열의 의상이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고 패션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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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