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트와이스, 신곡 ‘TT' 무대 최초 공개 '극찬세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트와이스가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TT'로 돌아온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2015년 데뷔 이후 자타공인 ‘대세돌’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는 컴백 후 첫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선택했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 음악방송보다 한발 먼저 신곡 ‘TT’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신곡 ‘TT’는 첫사랑에 마음 졸이는 소녀의 마음을 귀엽게 표현하며 트와이스만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곡이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무대를 감상한 직후 곧바로 킬링파트를 따라할 만큼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를 자랑했다. 2016년 상반기 전국적인 ‘샤샤샤’ 열풍을 이끌어낸 ‘CHEER UP’을 뛰어넘는 히트곡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방송은 MC 정형돈과 트와이스와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 캐릭터 제조의 달인인 정형돈과 예능 신생아 트와이스의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26일 오후 6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