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7인방 모였어요"…'구르미' 박보검부터 진영까지 세부 총집합 포착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역들이 필리핀 세부에서 뭉쳤다. 

24일 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세부에서 구르미 청춘 7인방이 모였습니다!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라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보검을 비롯해 김유정, 진영, 채수빈, 정혜성, 곽동연, 정유민 등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는 '우리 집에 사는 남자'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진영 인스타그램 

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