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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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세 부모 아기 놓고 열띤 토론…럭키 "어떻게 키우냐가 더 중요해"

기사입력 2016.10.24 09:05

박소현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 패널들이 이른바 '세 부모 아기'를 놓고 뜨거운 토론에 나선다. 

24일 방송하는 '비정상회담'에는 멕시코에서 태어난 '세 부모 아기'가 안건으로 상정돼 토론을 펼친다.

최근 멕시코에서는 부모의 유전자 결함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세 명의 유전자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태어난 일명 ‘세 부모 아기’ 소식이 알려지며,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다. 
 
이에 비정상대표들은 '유전자 기술'에 대해 찬반 입장으로 나뉘어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마크는 "좀 더 기술 발전이 이루어진 다음에 하는 것이 좋다"라며 신중론을 펼친 반면, 럭키는 "과학 기술은 계속 발전하는데, 금지만 하는 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반론을 펼쳤다. 또 윤리 문제에 대해서 럭키는 "아이를 어떻게 가지는 것 보단 어떻게 키우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2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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