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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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주원 "배 나온 여자 이상형? 상관 없다는 것" 귀여운 해명

기사입력 2016.10.22 21:49

최진실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주원이 이상형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특근'의 주역 김상중, 김강우, 주원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주원은 배가 나온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과거 발언에 대해 "여전히 말이 와전이 됐다"고 말했다. 과거 주원이 한 방송에서 '배가 나온 여자가 좋다'고 말한 발언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며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한 것.

이어 주원은 "배가 나와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 배가 나와야 좋다는 것으로 된 것이다"고 해명했다.  

김상중은 주원에게 "어떤 스타일이냐"고 직접적으로 물었고 주원은 멘붕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최진실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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