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에릭남과 솔라가 두바이 여행을 즐겼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에릭남-솔라의 두바이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는 사막 레이싱에 나섰다. 에릭남은 솔라에게 미리 준비해온 화관과 부케를 건넸다. 두 사람은 운전기사의 도움을 받아 사막 위에서 셀프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에릭남과 솔라는 두바이 사막 캠핑장을 찾아 화려한 탄누라춤 공연을 관람했다. 무용수는 두 사람에게 야광치마를 입히고 탄누라춤을 권했다. 에릭남과 솔라는 흥부부답게 바로 탄누라춤에 적응했다.
에릭남과 솔라는 첫째 날 여행을 마치고 최고급 숙소에 도착해 둘만의 별채로 이동을 하게 됐다. 웅장한 대문이 열리고 두 사람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이 공개됐다. 거실에는 부부만의 바가 마련되어 있었고 침실은 럭셔리했다. 수영장도 있었다.
에릭남은 "우리 잘못 온 것 같아"라고 말하며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숙소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솔라 역시 "대박이다"라며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