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태준과 윤보미가 데프콘과 지코 찬스를 써서 살림장만을 했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최태준-윤보미의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태준과 윤보미는 신혼집에 들어서자마자 혼수자금 찾기 미션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제작진이 숨겨놓은 혼수자금 봉투를 찾아 100만원을 확보했다.
최태준과 윤보미는 일단 수건, 접시, 냉장고, 식탁, 소파, 침대 등 신혼집에 필요한 물품 목록을 적어놓고는 지인찬스를 써보기로 했다.
윤보미가 데프콘에게 연락해 냉장고 얘기를 꺼냈다. 데프콘은 "그래 한 번 알아보자. 중고는 어떠니? 우리가 너무 새것에만 젖어 있으면 안 돼"라고 말했다.
이어 최태준은 지코에게 전화를 해서 소파가 필요하다고 했다. 지코는 "뮤직비디오 때 소품 남은 거 그런 것도 되느냐"고 했다. 윤보미는 괜찮다고 했다. 최태준과 윤보미는 지인 찬스로 냉장고와 소파 장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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