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보리멸 회덮밥으로 선상파티…상상못한 꿀맛 '화색'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에릭이 지난 방송에서 선보인 '보리멸 구이'에 이어 '보리멸 회덮밥'으로 보리멸 요리레시피를 추가했다.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득량도 3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선상낚시에 나섰다.

자신만만하게 배낚시에 나선 세사람이지만 결국 선상 낚시는 실패하고 말았다. 막내 윤균상은 복어를 잡았지만 에릭은 불가사리를 잡았고, 이서진은 아예 입질조차 맛보지 못했다.

또 윤균상은 지난 방송에 이어 보리멸을 낚았다. 당시 셰프 에릭은 작은 보리멸 한마리를 정성스럽게 구워 세 명이서 나눠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수확물이 없는 가운데, 에셰프는 다시 한 번 보리멸로 요리에 나섰다. 이번 요리는 '보리멸 회 덮밥' 작은 보리멸이지만 에릭은 정성스럽게 회를 떴고, 회덮밥을 만들었다.

의외로 맛있는 요리에 이서진은 미소를 지었다. 에릭과 윤균상 역시 만족했다. 에릭은 "이러려고 균상이가 보리멸을 낚았구나"라며 칭찬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