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29
경제

올 가을, ‘글램핑크’로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연출해볼까

기사입력 2016.10.20 14:36

오경진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올 한해 뷰티 시장에서 가장 핫한 컬러는 ‘핑크’이다. 로즈 쿼트와 세레니티 등의 핑크 컬러는 올해 핫트렌드가 되면서 화장품부터 의류, 헤어컬러에까지 영향을 줬다.

이런 가운데 일명 불독쿠션으로 지난 여름 뷰티 시장을 이끌었던 케이뷰티랩의 뷰티 브랜드 베어블랑(bareblanc)이 시즌3 글램핑크 앰플 쿠션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베어블랑이 출시한 글램핑크앰플쿠션은 핑크톤의 베이스가 화사하게 광채 피부를 표현하는 제품으로, 은은한 핑크빛 피그먼트가 자연스러우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윤광 피부를 완성시켜준다.

또한 앰플쿠션이라는 이름처럼 핑크업 콤플렉스가 앰플 효과도 구현한다. 호주에 위치한 핑크호수의 미네랄이 항산화 효과를, 펩타이드섬이 탄력효과를, 아미노산 콤플렉스가 재생효과를 가지고 있어 글램핑크앰플쿠션으로 피부 속을 탄력있게 가꿀 수 있다. 글램핑크앰플쿠션의 아쿠아씰 성분은 공기 중에 수분을 끌어당겨 자석처럼 수분을 머금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핑크불독쿠션이라는 닉네임답게 하이브리드 래스팅 파우더 적용으로 뛰어난 밀착력과 수정화장이 필요 없는 올래스팅 기능이 탁월하다. SPF35, PA++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주름, 미백까지 관리해주는 3중 기능성 쿠션으로 올 가을, 겨울 촉촉하면서도 핑크톤의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베어블랑 관계자는 “시즌1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불독쿠션이 올 가을 화사한 핑크톤으로 시즌3로 돌아왔다”며, “뛰어난 밀착력과 올래스팅 기능으로 불독쿠션이라는 닉네임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인만큼, 핑크톤으로 선보인 이번 제품을 통해 올 가을, 겨울 트렌드를 앞서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어블랑은 최근 모델 고소현을 제품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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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기자 ohz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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