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마틸다 해나 "소유·레이나 잇는 '믿고 듣는' 음원강자 되고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마틸다 해나가 롤모델로 씨스타 소유와 애프터스쿨 레이나를 꼽았다.

마틸다는 1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세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넌 Bad 날 울리지마'의 공개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해나는 해보고 싶은 작업에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싶다. 소유, 레이나처럼 음원강자가 되고싶다"고 전했다. 이어 "'믿고 듣는' 뮤지션이 되고싶다"고 이야기했다.

멤버 새별은 "어렸을 때부터 모델도 꿈이었다. 가수들도 런웨이에 많이 서는데 모델 겸 가수가 되고 싶다"며 런웨이 워킹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권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