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8 10:38 / 기사수정 2016.10.18 10:3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송지효 커플이 서로에 대한 무한 신뢰와 찰떡궁합을 드러냈다.
이선균과 송지효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단단하지도, 그렇다고 말랑말랑하지도 않은 고무에 비유되는 8년차 부부 도현우와 정수연으로 만났다.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믿었던 현우는 수연의 바람 예고로 언제나 곁에 있을 줄 알았던 가족, 그리고 아내를 되돌아보게 된다.
알콩달콩 설레는 로맨스 커플이 아닌, 너무나도 공감돼서 짠하기도 하고 웃음도 터지게 만드는 현실 부부로 만난 두 사람.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보지만, 이미 촬영 현장에서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더할 나위 없는 특급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두 배우는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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