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7 16:03 / 기사수정 2016.10.17 16: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두 번째 스물'의 이태란이 극 중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를 전했다.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두 번째 스물'(감독 박흥식)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흥식 감독과 배우 김승우, 이태란이 참석했다.
이태란은 '두 번째 스물'에서 영화의 제목처럼 마흔 살을 맞이한 안과의사 민하 역을 맡았다. 학회 참석자 이탈리아에 방문했다가 13년 전 헤어진 첫사랑 민구(김승우 분)와 운명적으로 재회해 스무 살의 설렘을 다시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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