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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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B1A4 신우·빅스 켄·슬리피, 연예인 판정단 합류

기사입력 2016.10.15 09:17

정지원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에 젊은 피가 대거 수혈됐다. 빅스 켄, B1A4 신우 등 아이돌 들이 출연해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복면가수의 정체를 밝힐 예정이다.

16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파송송 계란탁’으로 출연했던 빅스 켄, ‘내가 스타 랍스타’ B1A4 신우가 판정단으로 합류해 매의 눈으로 아이돌을 구별하는 것은 물론, 댄스 제안에도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줘 김구라의 신임을 얻었다. 

또 듀엣곡 ‘대성당들의 시대’로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킨 팝페라 가수 카이 역시 연예인 판정단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방송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카이는 이번에도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복면가수들의 무대를 본 소감을 말하며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가수와 가수가 아닌 출연자를 제대로 캐치하며 날카로운 추리를 보여주었고, 음악적 지식을 뽐내며 음악 전문가 못지않은 활약을 선사했다고 한다.

이밖에도 ‘쿵푸하는 팬더’로 출연해 랩 실력은 물론 수준급 노래 실력을 보여준 슬리피와 예능 대세 딘딘 등이 출연해 끼와 입담을 발산하며 추리에 열을 올렸다.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정지원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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