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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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라미란 꿈은 곗돈 다 쓰기…"집 짓기 or 캐럴 음반"

기사입력 2016.10.14 23:53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마지막 계주 라미란의 꿈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배우 라미란이 다섯 번째 계주로 발탁, 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미란의 꿈은 '남은 곗돈 다 쓰기'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라미란은 "200여만 원 정도 남았다고 들었다. 제가 시원하게 쓰려고 한다"고 공표했다. 처음부터 말했던 것처럼 '집짓기'가 꿈인 라미란은 "만 원으로 음반 내고 오만 원으로 다큐 찍는데 집이라고 못 짓겠느냐"고 자신 있게 말했다. 또 "캐럴이나 트로트 음반을 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다양한 선택지를 내놓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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