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티아라가 11월 완전체 컴백한다.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티아라가 11월 신보 발매를 목표로 현재 앨범 준비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이번 신곡을 통해 이단옆차기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이단옆차기는 티아라 지연, 은정의 솔로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티아라 유닛 티아라엔포 등의 노래에 참여한 바 있다.
이로써 티아라는 지난 해 8월 발매한 미니앨범 'So Good'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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