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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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신동엽 "샤이니 온유, 나보다 주량 세"

기사입력 2016.10.12 21:48

정지원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샤이니 온유의 주량을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눈 샤이니 온유, 정소민, 권혁수가 출연해 '수요미식회' 샌드위치 맛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동엽은 온유를 소개하며 "온유는 '식탁 위의 신스틸러'라는 별명이 있다. 녹화 중에도 계속 치킨을 먹는 모습이 포착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온유는 "닭 요리는 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온유의 주량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예전에 회식할 때 주량이 나와 이현우, 홍신애, 황교익을 합친 주량이었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아이돌 계의 지상렬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정지원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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