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2 09:42 / 기사수정 2016.10.12 09:4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이오아이 소미와 업텐션 우신이 '더쇼' 첫 MC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소미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우신은 안정적인 멘트로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첫 방송을 마쳤다. 특히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소미는 첫 방송부터 팬들의 엄청난 응원을 받았고, 시종일관 상큼한 넘치는 진행을 선보였다.
소미와 우신은 서로 전혀 몰랐던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예전부터 알았던 사이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케미를 잘 살렸다. 소미와 우신이 파트너가 서로 누구인지 모를 때 서로를 이상형을 이야기하는 인터뷰, 그리고 예상하지 못했던 파트너를 알았을 때의 놀라움을 센스 있게 대처 하는 모습 등이 앞으로의 진행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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