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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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문영, 포크댄스 연습 중 '리더십 폭발'

기사입력 2016.10.12 00:1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문영의 리더십이 폭발했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청춘들의 가을 캠핑기로 꾸며졌다.

이날 김완선은 바비큐 타임을 가진 뒤 청춘들에게 "캠핑 가면 보통 이런 거 하지 않으냐"면서 포크댄스를 제안했다.

김완선은 청춘들에게 포크댄스를 하는 방법을 직접 알려줬다. 청춘들은 김완선을 보고 포크댄스를 배웠다. 두 명씩 짝지어 하던 포크댄스는 중간에 파트너가 바뀌어야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바뀌어야 할지 대 혼란이 왔다.

이에 강문영이 나섰다. 강문영은 남자나 여자 중 한 쪽이 가만히 있고 다른 한 쪽이 움직이면 된다고 소리쳤다. 놀란 김광규는 "화내지 마라"라고 말했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강문영은 시범을 보이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단숨에 상황을 종료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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