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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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만나' 찬성 "이세영과 키스신 뒤 술 안 마신 적 없다" 너스레

기사입력 2016.10.11 14:32

박소현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2PM 찬성과 개그우먼 이세영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11일 방송하는 올리브TV '8시에 만나'에는 혼밥하기 좋은 최고의 고깃집을 주제로 3인의 셀럽이 각자가 선택한 맛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날 '8시에 만나'에서는 찬성과 이세영의 케미가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세영은 'SNL 코리아 시즌8'에서 찬성과 키스신을 촬영 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 이세영은 찬성에게 "자신과의 키스신 촬영이 어땠는지"소감을 물었고, 찬성은 아무 말 없이 술잔에 술을 따라 폭소를 자아냈다. 그 모습을 본 탁재훈이 "그때 키스신 때문에 계속 괴로워서 술 마시는 거냐"고 묻자, 찬성은 "그때 이후로 술을 안 마신 적이 없다"고 말하며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개그맨 김재우도 게스트로 나선다. 그는 요리에 서툰 아내가 3년간 카레만 만들어준 에피소드를 SNS에 재치 있게 표현해 누리꾼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김재우는 "오늘 하루 카레 지옥에서 구출해줘서 고맙다"라며 카레 외길에서 벗어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8시에 만나'는 1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올리브TV

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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