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1 12:26 / 기사수정 2016.10.11 12:2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김지민이 더 건강한 쇼 ‘인앤아웃’에서 ‘걸어다니는 송장’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충격적인 건강상태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될 스카이드라마(skyDrama) ‘인앤아웃’에 출연한 김지민은 평소와 다름없는 밝은 모습으로 “느낌 아니까”를 외치며 방송에 등장했다. 하지만 ‘인앤아웃’의 의학 전문가들의 진단결과 밝은 겉모습과 달리 현재 몸 건강은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지민은 이날 방송을 통해 불면증, 식욕부진, 입술건조증, 과일알레르기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과거에는 지하철에서 갑자기 쓰러져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김지민은 2012년 이후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밖에 한 것이 없고 바쁜 방송일정으로 인해 식사도 이동하는 차안에서 김밥으로 떼우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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