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두산 시구녀'로 관심을 모은 피트니스 모델 최설화가 남성잡지 MAXIM한국판 10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머슬마니아 3관왕을 차지한 최설화는 무결점 몸매가 한껏 강죄된 보디슈트와 비키니 위주의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그녀는 그간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노출을 감행,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추성훈 같은 멋진 근육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근육남과 연애한 적은 없다. 추성훈은 대학생 때까지의 이상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설화는 ‘두산시구녀’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의 반전 섹시녀로 주목받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AXIM(맥심)
홍동희기자 myst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