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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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측 "연장 확정 NO, 가능 여부 타진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0.11 08:50 / 기사수정 2016.10.11 08: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옥중화'가 연장을 논의 중이다.

​11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토요일에 종영하게 돼 내부적으로 이야기가 나온 건 사실이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논의한 적은 없다. 가능 여부를 타진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옥중화'가 일요일에 종영하기 위해 1회 연장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50부작인 '옥중화'는 현재 43회까지 방송됐다. 앞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문에 결방한 바 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진세연, 고수, 박주미, 정준호, 서하준 등이 출연 중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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