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보검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0일 박보검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
화보 촬영에서 박보검은 화사한 미소와 완벽한 수트핏을 뽐냈다.
그는 취업에 성공한 친절한 취업선배로 변신, 하반기 면접을 준비중인 취준생들을 위한 ‘면접룩 고민 해결사’로 등장했다.
면접 정장 관련 고민인 '불편함, 타이매칭, 평소 활용성' 등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다양한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통해 박보검은 말끔한 수트 룩부터 니트, 코트 등을 매치한 캐주얼 수트 패션까지 취준생을 위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 하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검은 이날 촬영이 끝날 때까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보검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효명세자 이영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디마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