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솔비 "힘든 시기에 그림이 도움…결혼 생각 없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솔비가 결혼관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솔비가 동기 여군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 던 중 “힘들었던 시기에 그림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지 6년이 됐는데, 그림을 알기 위해서 힘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그림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본인의 현재 생활에 대만족하고 있음을 밝혔다. 실제로 솔비는 평소 본인만의 특색 있는 작품으로 실력파 화가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솔비는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그녀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뒤부터 뭐든 혼자 하는 것이 편해졌다”면서 “당분간 결혼 할 생각이 없다”고 고백해 동기들을 놀라게 했다.
 
솔비의 진솔한 속마음은 오는 10월 9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태다. 당일 경기 종료시점에 따라 결방 될 가능성이 있으며, 결방 시 11일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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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