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8 18:39 / 기사수정 2016.10.08 18:39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유진 기자] 김태리가 부산국제영화제로 부산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8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CGV센텀시티에서는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의 GV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태리와 제작사 용필름의 임승용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김태리는 전날 열린 부일영화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던 소감을 전하며 "부산을 좋아한다. 부산국제영화제도 많이 온다.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는 도시인데, 큰 상을 받을 수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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