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매드클라운이 태중의 2세에 대해 밝혔다.
8일 매드클라운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내 뱃속에 있는 아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매드클라운은 한 청취자가 태명을 묻자 "우리끼리 아무 의미없이 지었는데, 태명은 '동그리동'이다. 그냥 재미있게 부르는 이름이다"고 말했다. 또 아기의 성별을 묻자 "처음으로 말하는 건데, 아들이다"고 답했다.
이어 DJ 정찬우가 "아이의 태교에는 아빠 목소리를 듣는 게 좋다는데 노래를 들려주거나 이야기를 많이 해주나"고 물었고, 그는 "내 노래를 들려주면 안될 것 같다. 내 노래엔 화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