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의 신혼여행 현장이 포착됐다.
8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자꾸 남편한테 길을 물어봐요. 한국 사람인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남편과 나란히 서서 허리에 팔을 감싸고 있다. 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푸른 하늘이 조화가 멋진 세이셸의 해변을 배경으로 그림같은 사진을 완성했다.
한편 나르샤는 남편과 둘 만의 결혼식 및 신혼여행을 위해 6일 세이셸로 출국햇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나르샤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