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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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6] 손예진 "별명 소예진, 어감 예쁘지 않지만 기분 좋아"

기사입력 2016.10.08 13:0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최진실 기자] 손예진이 '소예진'이란 별명에 대해 말했다. 

손예진은 8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토크에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부산에서 이렇게 여러분들을 많이 뵙게돼서 너무 흥분된다"며 "오늘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손예진은 별명에 대해 "많은 분들이 쉬지 않고 작품을 한다고 소예진이라 하셨는데 어감이 그렇게 예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직하게 자기 일을 한다는 느낌이로 생각해주셔서 좋은 별명을 주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세계 69개국 총 30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는 부산 일대 5개 극장(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34개 스크린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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