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한위가 홍진경쇼를 위해 카메오 연기를 펼쳤다.
7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인트로 촬영에 돌입한 홍진경쇼 페이크 다큐멘터리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한위는 장진의 부탁에 한달음에 달려가 페이크 다큐멘터리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모든 이들의 환대를 받은 이한위는 타고난 베테랑 연기자답게 폭풍 연기를 선보여 언니쓰 멤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극중 시청 경비 역할로 영화의 인트로를 맡은 이한위는 특유의 불꽃 애드리브까지 펼치며 배우의 진수를 보여줬다. 붐 마이크를 맡은 제시는 그런 이한위에게 얼토당토 않은 연기 지도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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