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7 09: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공포 스릴러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맨 인 더 다크'(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입소문 속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다.
'맨 인 더 다크'는 거액의 현금을 노린 10대 빈집털이범들이 눈먼 노인의 집에 갇히며 겪게 되는 극한의 공포 스릴러.
숨조차 쉴 수 없는 극한의 공포 스릴러로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는 '맨 인 더 다크'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섰다.
또 이틀 내내 전체 좌석점유율 1위를 점령함과 동시에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수 17만5659명을 기록하며 13만6965명을 동원한 '라이트 아웃'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탄탄한 완성도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로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시작한 '맨 인 더 다크'가 공포 스릴러 흥행작으로 입지를 굳힐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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