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7 08:40 / 기사수정 2016.10.07 08:40
지난 6일 방송된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에서는 새로운 캔디를 만나 운동 데이트를 즐기는 장근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시아프린스 장근석은 테니스의 왕자로 변신, 그녀를 위해 온몸을 날리며 땀을 흘렸다. 특히 승부욕이 남다르기로 정평이 난 만큼 줄넘기, 오래 매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등 귀여운 꼼수와 함께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 흐뭇함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체중계에 올라가길 주저하거나 동영상을 보며 홈다이어트를 하는 그의 고군분투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프로 다이어터가 된 장근석은 동네 산책로에서 주민들과 섞여 운동기구까지 활용하는 넉살로 친근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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