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이종서 기자] 홍정호(장쑤 쑤닝)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홍정호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 카타르와의 맞대결에서 수비수로 선발 출장했다.
전반 15분 소리아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충돌로 첫 옐로우 카드를 받은 홍정호는 후반 21분 다시 소리아를 수비하다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홍성호에게 경고를 줬고, 결국 홍정호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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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