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6 15:02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공효진-조정석-고경표의 아슬아슬한 삼각로맨스와 공효진의 아나운서 도전기로 수목극 정상자리를 지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질투의 화신'은 평균 시청률 11.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리(공효진 분)가 범이(설우형)를 따라 화신의방에 들어갔다가 '사랑해요 표나리'라는 문구가 담긴 그림들을 발견하고는 화신이 자신을 짝사랑하기 시작했음을 알아차렸다.
이후 정원의 생일파티가 시작되자 그녀는 일부러 더 목소리높여서 정원을 좋아한다며 티를 냈다. 하지만, 마음이 복잡한 그녀는 이내 화신의 차에 올라타고는 자신을 향한 화신의 감정을 물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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