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동방신기, 日 오리콘차트 1위 '맹공'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듀오 동방신기가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10월 5일 발표된 동방신기의 신보 'Two of us'(투 오브 어스)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우타다 히카루의 신보 'Fantome'(팬텀)을 꺾은 결과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모두 입대 후 군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낭보는 열도 내 그들의 저력을 실감케 한다.
 
이번 신보는 오리콘 앨범차트는 물론 타워레코드 제이팝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동방신기 '투 오브 어스' 재킷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