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48
연예

'아빠본색' 이창훈 부부 "둘째 갖기 위해 스킨십 노력하겠다"

기사입력 2016.10.05 22:2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창훈이 둘째 계획을 밝혔다.

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창훈 부부가 친하게 지나는 친구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 부부는 결혼 27년 차로 선배로서 이창훈 부부에게 많은 조언을 나눴다.

이날 이창훈은 "효주를 위해서라도 둘째를 가져야할까 고민이다"고 현재의 고민에 대해 말했다. 이에 친구 부부는 "무조건 가지는 게 좋은 것 같다. 외동딸인 효주가 크면 클 수록 외로워 할 것"이라며 둘째를 가질 것을 권유했다.

또 "효주도 효주지만, 둘 사이의 관계에도 둘째가 필요하다. 스킨십을 늘려가는 거야한다"고 조언했다. 김미정은 "스킨십이 많이 없긴 하다. 앞으로 노력해야겠다"고 말했으며, 이창훈 역시 "효주에 올인하다보니 서로에 대해 이성적인 관심이 줄어든 것 같긴하다.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