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크레용팝 엘린이 헬멧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는 크레용팝 멤버 엘린이 출연해 스타일 변화를 시도했다.
엘린은 "데뷔한지 5년 됐는데 헬멧에 가려져 다 똑같이 보인다고 말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엘린은 "좋게 말하면 귀여운 친구들? 나쁘게 말하면 못생긴 친구들 이렇게 얘기한다. 다른 친구들이 부러웠다. 여성스럽게 예쁜 옷을 입는데 우리는 헬멧을 쓴다. 대기실 밖에 못 나왔다. 우리도 여자인데"라며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다행히 잘됐다"며 미소 지었다. 엘린은 디자이너들의 도움을 받아 할러퀸으로 변신하려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온스타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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