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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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주진모, 이준에 "최지우 주위에 얼쩡대지 마"

기사입력 2016.10.04 22:5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주진모가 이준에게 경고를 했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4회에서는 함복거(주진모 분)가 마석우(이준)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복거는 자신의 파트너 제안을 거절했던 마석우가 골든트리와의 공동변호를 맡은 것에 의아해 했다.

마석우는 텐프로 저격사건의 피해자 변호를 맡고 있던 중 차금주(최지우)로부터 피해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사과임을 알고 마음이 움직였던 것이었다.

마석우는 함복거에게 차금주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얘기도 했다. 함복거는 마석우의 얘기를 듣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차금주 주위에 얼쩡대지 마"라고 경고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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