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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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신아영 "아나운서 된 계기? 뽀미언니 되고 싶어서"

기사입력 2016.10.04 21: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아나운서가 된 계기를 밝혔다. 

4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글로벌 뇌섹 어벤저스 특집으로 꾸려져 신아영 아나운서, 구새봄 아나운서, 배우 지주연, 모델 올리버, 황재근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어린이들을 좋아해서 '뽀미언니'가 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축구도 좋아했고 그 리그를 중계한 곳이 거기였다"며 처음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신아영은 "아나운서를 처음 해야겠다고 결심했던 것은 뽀미언니였다"며 "어린이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비디오스타' 4MC를 인형으로 활용하며 즉석에서 진행을 선보이는 등 여전한 의욕을 보였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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