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김경호가 '나는 가수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 문화광장에서는 ‘2016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이 열렸다.
김경호는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에너지를 분출했다.
김경호는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의 7명 속에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이다. 오늘은 경연이 아니라 긴장을 덜하고 있다. 시청자분들이 다시 듣고 싶은 곡으로 뽑아준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들려드렸다. 오프닝이라 지금 긴장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시즌1과 3, 두 번에 걸쳐서 참여했고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인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프로그램 됐다. 오늘은 마음 편하게 여러분 앞에 섰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은 MBC ‘나는 가수다’ 시즌 1,2,3을 통해 화제를 모은 가수들이 총출동한 특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