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젝스키스 김재덕이 세월을 비껴나간 '뱀파이어' 미모를 과시했다.
김재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 BOF 공연 준비실. 약 10년 만에 탈색? 아 내 두피"라며 "철뚝길 옆 우리집. 해운대구 중1동 내 고향. 바다와의 거리 100m. 부산 울보 사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빛이 도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김재덕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덕은 현재 30대 후반임에도 남다른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젝스키스는 최근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개막 공연에 올라 단독 콘서트 이후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나 호흡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재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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