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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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안정환X조세호X추성훈, DJ대결 승리로 '꽃길 팀장'(종합)

기사입력 2016.10.04 00:3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안정환, 조세호, 추성훈이 DJ 대결 승리로 꽃길 팀장이 됐다.

3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합류한 가운데 극과 극 가평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럭셔리한 수상레저 체험을 하기 위해 DJ 대결로 운명의 투표를 진행하게 됐다.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오하영이 멤버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정은지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같이 출연했던 은지원을 선택했다. 오하영은 유병재를 지목했다. 서장훈과 이재진은 단독 DJ를 하기로 했고 나머지 안정환, 조세호, 추성훈은 황금 트리오를 결성했다.

멤버들의 DJ 주제는 학생들의 졸음을 쫓는 것이었다. 서장훈은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선곡했고 이재진은 옛날 클럽에서 유행했던 팝송을 골랐다. 은지원과 정은지는 노래 대신 학생들이 마음껏 소리 지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유병재와 오하영은 귀여운 멘트가 돋보이는 DJ로 변신했다. 마지막으로 나선 황금 트리오는 조세호가 행사하듯이 진행을 시작 한 뒤 추성훈이 라이브로 '하나의 사랑'을 열창했다.

투표 결과 추성훈의 라이브에 힘입어 황금트리오가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하며 꽃길 팀장으로 등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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