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종국과 김세정이 커플화보를 찍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어서옵쇼'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열두 번째 재능기부자인 최민수-솔비&장도연-지상렬&황재근을 만나 재능탐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김종국, 노홍철은 장도연, 솔비, 김세정과 각자 짝을 이뤄 커플화보를 찍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각 커플은 소지품을 통해 짝을 맺었고, 김종국은 김세정과 커플이 됐다.
김종국은 김세정과 커플화보를 찍으며 시종일관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그의 입꼬리는 고장난 듯 위로 고정돼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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