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KBS 2TV '뮤직뱅크–코리아세일페스타'에 출연한다.
지난 27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공식SNS에 동영상을 게재해 30일 KBS ‘뮤직뱅크 –코리아세일페스타’에 걸스데이 출연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걸스데이 소진이 "걸스데이가 참여하는 코리아 세일페스타 영동대로에서 9월 30일 6시에 만나요" 라는 인사말과 함께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걸스데이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뮤직뱅크 특집방송에서 걸스데이는 정규 2집 타이틀곡 '링마벨'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한동안 완전체 무대를 볼 수 없었던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긴다.
또한 걸스데이 뿐만아니라 원더걸스, 샤이니, 2PM, CNBLUE, SISTAR, 인피니트, 달샤벳, 에이핑크, BAP, 에일리, VIXX,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라붐, 러블리즈, 소나무, 여자친구, 우주소녀, I.O.I, 구구단 등 한류를 이끌고 있는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K-POP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한편, '뮤직뱅크-코리아세일페스타'는 30일 오후 6시부터 KBS 2TV와 KBS월드채널을 통해 전 세계 120여 개국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드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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